락피쉬 웨더웨어 레인부츠 헤이든 블루그레이 컬러 후기 사이즈팁

올해 여름 비 많이 온다는 소식 들으니
레인부츠가 없어서는 안되겠어서
부랴부랴 막차탔습니다!

락피쉬 헤이든 레인부츠는 완전 품절대란이었는데
무신사에서 딱 재고 떠서 바로 구매!

상큼한 라임색 상자
도착했습니다!

락피쉬 웨더웨어
헤이든 숏부츠

세이지 컬러를 갖고 싶었는데 재고가 잘 안풀려서
블루 그레이 색으로 선택!
원래는 무조건 아묻따 블랙이었을텐데
비오니까 조금 튀는 색도 괜찮을 것 같았다!
가격은 6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방수 재질의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어서
레인부츠 보관하기 좋아보였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나의 첫 레인부츠!
뭉툭하니 귀여워서 캐릭터 신발 같아..☺️
사이즈는 230 선택하였습니다.
원래 운동화 220-225신는데
락피쉬는 230부터라서 걱정하며 주문했는데
딱! 맞지는 않고 조금 여유가 있는데
신발이 가볍기도 하고
너무 딱 맞으면 여름에 비올 때 습하면 기분이 안좋을것같은데 널널해서 좋을 것 같았음!

<선택 이유>
1.다양한 색상
2.마시멜로우 같은 포근한 쿠셔닝
3. 가벼움
4. 숏부츠

굽이 생각보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신으면 말랑말랑함!!!
진짜 마시멜로우 밟는 느낌!
가볍기까지해서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요!
굽 저만큼 높아서 꼬맹이 키에 딱임!

바닥은 미끄럼 방지 잘 되어 있구요
장화 내부도 밖과 비슷한 재질이라서
물 들어가도 끄떡없겠습니다!

보관할때 모양 흐트러지지 말라고
에어파우치까지 단단히 넣어준 센스에 감동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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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오는 날도 두렵지 않아!!
어서 비와서 첫 개시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