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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맨발로 크록스 신고 걸어다녀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발 뒤꿈치 갈라지고 딱딱해지고 하얗게 되고
잘 때 이불에 긁히는 소리 극혐

바세린이 좋다고 해서 바르고 다니기도 하고
풋크림도 발라보고 했지만
손에 묻는게 싫고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염...
그러다가 발견한 풋스틱
바르는 선스틱처럼 발바닥에 필요할 때 마다 언제든지
쓱쓱 바르기만 하면 되서 편한 최고의 방법 발견!!

쿨풋 풋밤 aka 풋스틱
크기도 손바닥만하고
선스틱처럼 휴대하기도 편해서
언제든지 야외에서 급할 때 슥슥 바르면 되서 완전 추천!

몇 주 사용한 뒤에 쓰는 후기라서
스틱의 상태는 발뒤꿈치 모양으로 파였....

🍋향은 레몬과 허브향?
어렸을 때 발랐던 호랑이연고 향의 약한 버전+레몬향 살짝?
🐯+🍋
쓱쓱 바르면 발이 금방 촉촉해지고
많이 끈적한 느낌도 없고 굳굳임!!
자기전에 발라도 되고
운동하기 전에 발바닥이 너무 하얗고 각질이 느껴진다 싶을 때 쓱 바르고
운동하면 민망하지도 않고 완전 요즘 필수템임...!!

여름 슬리퍼와 샌들 신을 때 발바닥 신경쓰이는 분들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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