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카고 취향 가득 담긴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소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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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빌입니다!
모빌이라고 하면
애기들이 누워서 천장에 매달린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런 모빌을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인테리어용으로도 많다는 말씀!
그 중
인테리어 좀 관심있다 하는 사람들은 알만한 플렌스테드 모빌을 구입해보았습니다!!
플렌스테드 모빌은 창립자 크리스티안 플렌스테드가 만들었는데,
딸의 세례를 축하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비모양, 우주모양, 지구 형상, 탱고 스텝을 담은 모빌 등등 다양한 주제의 모빌이 많아서
고르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계속 보다보니 나의 취향은 우주 쪽이었기 때문에
우주 같은 유유자적한 모습의 모빌을 두가지 구입해 보았습니다!
1. 닐스보어 Atom model 100주년 한정판)
50,000원대에 구입!

닐스보어 아톰 모델은 태양계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운데 금색 공을 두고
주변에 은색 작은 공들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창가에서 보는데
햇볕이 쫙! 비치면서 반짝이는 은색 공도 예쁘고
무엇보다 그림자가 너무 예술입니다 +_+
여러 플렌스테드 모빌에서 제 취향 완전 저격한 1등 모델입니다 ㅎㅎㅎ

영롱함이 장난 없습니다!!
모빌 한 번 사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하는 모델입니다
멍때리면서 보기에 딱 좋아요 ㅋ.ㅋ.ㅋ.ㅋ.ㅋ.
2. 플렌스테드 Metamorphosis 모빌
이것도 5만원대에 구입!

첫 번째 산 아톰모빌 뒤를 이을 모빌을 찾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는 막대기에 공 달린 모빌이라던지, 깃털 같은 모빌 말고 심플한 모델로 찾다고 구입한 모빌입니다!
'Metamorphosis'는 찾아보니 라틴어로 '변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강철 고리의 위치를 스스로 조정하면서 모빌의 모양을 조금씩 다르게 세팅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게 다가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씩 생각 날 때 마다 양 옆 고리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모양에 변화를 주니 다른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움직임도 달라지고 정말 이름 한 번 잘 지은 모빌일세!! ㅎㅎㅎ
창가 혹은 좋아하는 의자 근처 천장에 달아두고
여유를 가지면서 멍때리면서 보는 그 맛에 모빌 설치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집 분위기도 미술관 같으면서도 세련되어 지는 그 느낌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모빌 한 번 구매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이상 박시카고 취향 가득 인테리어 소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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